항상1004님과함께
2016. 12. 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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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의 교육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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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육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극히 어렵게 만들고 남들과 똑같이 순응하며 살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불만은 억누르게 되고, 자발성은 사라지고, 두려움이 자리 잡기 시작합니다. 그 두려움이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가로막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가면서 그들의 마음과 가슴은 무디어집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부모의 가장 큰 관심은 내 아이의 교육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 현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타고난 끼와 꿈과 재능을 살려 주기는 커녕 균등화된 '성적 기계'로 키우고 있습니다. 바다보다 더 넓고 푸르러야 할 가슴을 타다만 숯덩이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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