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17. 1. 1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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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과 '놓아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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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이란, '놓아버림'에 가깝다. 놓아버린다는 건, 모든 것이 하나이므로 내가 얻고자 하는 그것이 이미 내 것임을 깨달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허용의 과정은 먼저는 신뢰하는 데서, 그 다음은 자기 자신에게 늘 진실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허용'과 '놓아버림'은 통합니다. 허용은 '여는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방안의 공기가 빠져나가지만 그 대신 더 맑고 신선한 바깥 공기가 밀려들어 옵니다. 놓아버림은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면 내 손에서 잠시 떠나지만 더 큰 것이 되어 되돌아옵니다. 이 놀라운 원리,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내것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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