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보이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항상1004님과함께
2017. 2. 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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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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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잇는 다리 위에 있어야 해." 유칼리나무 숲속을 함께 걸으며 위카가 말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생명을 지니고 있어. 항상 그 생명들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해. 그 생명들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어. 그러면 세상은 당신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띄게 될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 '빙산의 일각'이란 말처럼 보이는 것은 한 조각에 불과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훨씬 크고 넓습니다. 사람의 아름다움도 외면보다 내면이 더 깊고, 사랑도 보이는 사랑보다 보이지 않는 사랑이 더 크고 깊습니다. 그것을 잇는 다리가 언어입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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