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플래시영상 글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항상1004님과함께 2017. 4. 8. 09:17 ▣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자기를 드러내려합니다.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삶의 힘을 돋우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