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플래시영상 글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7. 6. 16. 12:17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유명한 강철 왕 카네기의 사무실 한 벽에는낡은 커다란 그림 하나가그의 일생동안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이 그림은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거나골동품적인 가치가 있는 그림은 아니었습니다. 그림 내용은커다란 나룻배 하나와 배를 젓는 노가썰물 때에 밀려와 모래사장에아무렇게나 던져져 있는 것으로,무척 절망스럽고 처절하게까지 보이는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는"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글귀가 씌어 있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카네기에게,왜 이 그림을 그렇게 사랑하느냐고 물었더니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가 청년시절에 세일즈맨으로이집 저집을 방문하면서물건을 팔았는데,어느 노인 댁에서 이 그림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이 그림이 퍽 인상적이었고,특히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귀는 오랫동안그의 뇌리에서 잊혀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8세 되던 해에 기어코그 노인을 찾아가 용기를 내어 청했습니다.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이 그림을자기에게 줄 수 없겠느냐고 부탁을 드렸던 것입니다.노인은 그의 청을 들어주었습니다. 카네기는 이 그림을 일생동안 소중히 보관했고,"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말을 그의 생활신조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