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18. 4. 9. 05:09
|
▣'이야기의 바다'에 뛰어들라 ▣  | |
|
세계가 돈키호테와 같은 모험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에게는 이 좁은 전망을 극적으로 확장해줄 마법의 문이 있습니다. 바로 '이야기의 바다'로 뛰어들어 '책의 우주'와 접속하는 것입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 경험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직접 경험, 다른 하나는 간접 경험입니다. 간접 경험의 통로가 책입니다. 책은 우주입니다. 무한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이야기가 자신의 경험과 어울려 '나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납니다
|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