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18. 7. 9. 08:40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것은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 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 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지혜의 글 중에서 -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