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플래시영상 글 우리가 몇 번이나 더 놀러갈 수 있을까? 항상1004님과함께 2019. 1. 10. 07:25 ▣우리가 몇 번이나 더 놀러 갈 수 있을까?▣ 여기 기가 막히게 존 글과 음악이 우리 말년을 알차고 멋지게 살라고 하네요.~~~~~~~~~~~~人生이라는 여행 열 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 번 갈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 게 많지만 꼭 한 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 여행을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 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는 어딜 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 같습니다. 일흔 살 때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 것도 상관 없이 어릴 때의 동무를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은 수학여행 입니다. 여든 살 때는 누굴 찾아 나서기 보다는 언제쯤 누가 찾아올까? 기다려지는 나이... 인생은 추억여행 입니다. 아흔 살 때는 지금 누굴 기다리십니까? 아니면 어딜 가시려 합니까? 아무도 오지 않고 갈 데도 없는 나이 인생은 시간여행입니다. 인생이란 ? 왕복이 없는 승차권 한 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단 한 번뿐인 여행과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인생은 되돌아 오는길이 없습니다.♥ http://m.cafe.daum.net/sarangeun/BuH7/1340?listURI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