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19. 3. 13. 08:42
| ▣인생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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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창조적 여백'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나 봐요. 노동과 놀이를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일은 일이고 놀이는 놀이지 둘이 섞인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일과 놀이가 일치가 되는 거예요.
- 박승오, 김도윤의 《갈림길에서 듣는 시골수업》 중에서 -
* 일은 돈을 받으면서 하는 것이고, 놀이는 반대로 돈을 쓰면서 하는 것입니다. 즐기기 위한 대가를 당연히 치르는 것입니다. 운동을 즐기면 운동이 놀이처럼 됩니다. 일을 즐기면 일이 놀이가 됩니다. 어마무시한 경쟁력입니다. 인생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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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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