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꿈에 취한 사람들은 서로 알아보고 모인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9. 5. 17. 05:41
| ▣꿈에 취한 사람들은 서로 알아보고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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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꼭 산소 같다. 바늘 구멍만한 틈만 있어도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하룻밤 사이에도 꿈은 풍선처럼 부풀기도 하고, 뻥 터지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꿈에 취한 어른들끼리는 어떻게든 알아보고 모인다. 누군가 나의 꿈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 공원국의《유라시아 신화 기행》중에서 -
* 경이로운 일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만납니다. 꿈에 취한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어떻게든 서로 알아보고 모입니다. 그리고 일을 냅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동반자가 됩니다. 산소처럼 꿈이 부풀어 오릅니다. 꿈이 꿈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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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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