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19. 5. 31. 05:24
| ▣나의 치유는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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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 당신 때문에 내가 살고 당신 때문에 내가 죽습니다. 당신의 눈빛, 당신의 손길 하나에 내 온몸의 세포가 일어나 춤을 춥니다. 지친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있는 순간,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있는 순간이 오직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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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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