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19. 9. 19. 09:31
| ▣누가 나를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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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침묵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 마이클 A. 싱어의《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 누가 나를 보는가? 이렇게 자문하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나'는 사라집니다. 내적 자유, 곧 내 안의 자유도 함께 사라집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내 안의 나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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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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