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19. 11. 9. 06:07
| ▣'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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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 나와는 다른 모습들이 신선한 매력으로 끌리면서 내 옆에 있게 된 사람.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 속에서 드러나는 나와의 다름이 '네가 틀렸어', '네가 나쁜거야' 서로 내가 맞다고 주장하며 많은 날을 다투게 되었지요. 서로 다름이 갈등이 되어 힘들 때 이전보다 꼭 두배만, 더도 말고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는 글은 내 마음을 조금씩 열수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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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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