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20. 3. 20. 14:11
|
▣인생의 맛▣
|
| n/strong>
|
물도 바위, 절벽(絶壁)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瀑布)가 되고 석양(夕陽) 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보이며,
인생(人生)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으며 장대 같은 폭우(暴雨)가 쏟아 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逆境)과 고난(苦難)을 만난 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 사(人生 事)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未來)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선택(選擇)을 하셔야겠습니다.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도 똑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待接)을 받을 수도 있고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대접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불만(不滿), 시기(猜忌), 불평(不平) 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담아두면 욕심(慾心)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感謝), 사랑, 겸손(謙遜)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責任)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自身)”입니다. 우리들은 오늘 마음에 무엇을 담을까요?
겸손, 감사, 사랑, 내 마음 항아리에 가득 담아 내가 행복(幸福)하고, 남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傳)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