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20. 4. 14. 05:42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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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무얼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 말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곧 당신이라는 말이 아니다.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일에 대한 고민은 삶에 대한 고민이며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와 맞닿은 질문이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너나없이 모든 사람의 숙제입니다. 직업이자 밥벌이의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 문제입니다. 똑같은 조건, 똑같은 상황에서도 그 '어떻게'에 따라 사는 모습이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인지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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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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