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1004님과함께
2020. 5. 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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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를 자주 달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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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킬로미터를 자주 달리면 달릴수록 나는 체력이 더 좋아진다.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기가 더 수월해지고 길가에 도사리고 있는 온갖 것들이 전처럼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는 속도가 빨라진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10km 달리기. 처음 달리기가 어렵습니다. 결심이 필요합니다. 계속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더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몸에 배면 탄력이 붙고 놀라운 변화를 경험합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안 달리는 날이 더 무겁습니다. 그래서 또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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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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