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정원 감상 門/가곡의 감상

그리운금강산

항상1004님과함께 2009. 7. 30. 08:28

그리운 금강산

 

Domingo Live In Seoul.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 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다.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