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복음서 10장 1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껨서 그들에게 "모세는.. 종교/마르코 복음 2007.06.10
마르코복음서 13장 1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말하였다. "스승님, 보십시오. 얼마나 대단한 돌들이고 얼마나 장엄한 건물들입니까?"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 웅장한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지고 말 것이다." .. 종교/마르코 복음 2007.06.10
마르코복음서16장 1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2 그리고 주간 첫날 매우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에 무덤으로 갔다. 3 그들은 "누가 그돌을 무덤 입구에서 굴려 내 줄까요?" 하고 서로 말하였다. 4 그러고는 눈을 들어 .. 종교/마르코 복음 2007.06.10
마르코복음서 15장 1 아침이 되자 수석 사제들은 곧바로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 곧 온최고 의회와 의논한 끝에, 예수님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겼다. 2 빌라도가 예수님께 "당신이 유다인의 임금이오?" 하고 묻자, 그분께서 "네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3 그러자 수석 사제들이 여러 가지로 예.. 종교/마르코 복음 2007.06.10
마르코복음서14장 1 파스카와 무교절 이틀 전이었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어떻게 하면 속임수를 써서 예수님을 붙잡아 죽일까 궁리하고 있었다. 2 그러면서 "백성이 소동을 일으킬지 모르니 축제 기간에는 안 된다." 하고 말하였다. 3 예수님께서 베타니아에 있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의 일이다. 마침 .. 종교/마르코 복음 2007.06.10
마르코복음서1장 세례자 요한의 설교(마태3,1-12 ; 루카3,1-9 ; 요한1,19-28) 1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시작, 2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을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기록.. 종교/마르코 복음 2007.05.24
마르코복음서2장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마태9,1-8 루카5,17-26)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셔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 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들 그분께 데리.. 종교/마르코 복음 2007.05.24
마르코복움서3장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마태12,9-14 ; 루카6,6-11) 1 예수님께서 다시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느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 종교/마르코 복음 2007.05.24
마르코복음서4장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마태13,1-9 ; 루카 8,4-8) 1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히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물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 종교/마르코 복음 2007.05.24
마르코복음서5장 마귀들과 돼지 떼(마태8,28-34 ; 루카8,26-39) 1 그들은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갔다. 2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왔다. 3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4 이미 여러 번 족쇄와 쇠.. 종교/마르코 복음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