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잡초 ▣ 마음의 잡초 ▣ < 한 스승의 마지막 수업 날이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앉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는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이 잡초들을 없앨 수 있느냐?" 평소에 생각해 본 주제의 질문..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6.06.28
부모의 자존감 ▣ 부모의 자존감 ▣ 아빠는 아들을 볼 때마다 답답합니다. '나처럼 살면 안 되는데...', '나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아빠 마음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지 않아 속이 상합니다. 오늘도 아들은 아빠를 볼 때마다 숨이 막힙니다. 애를 쓰고 공부를 해도 아빠의..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6.03.08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 수정이는 어느 날부터인가 자신에게 이제는 다정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엄마가 야속합니다. 어렸을 적 아주 작은 것에도 아끼지 않았던 엄마의 칭찬은 이제 기대할 수 없습니다. 조금 잘해서 '이번에는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겠지.' 싶으면 엄마는 다른 아..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6.02.25
질문 ▣ 질 문 ▣ 한 교수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두 가지 질문을 했다. > 질문1 누가 봐도 감탄할 만큼 아름다운 여자가 있다. 그런데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에 심한 흉터가 생기고 말았다. 남자는 그녀를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A. 당연히 예전처럼 사랑할 것이다. B. 사랑하는 ..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6.02.11
불멸의 이순신 ▣ 불멸의 이순신 ▣ 한 만화가가 사인회를 하고 있습니다. 만화를 쓴 작가는 백인 남성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펴낸 책은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그린 만화였습니다. 미국인이 어떻게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쓰게 된 걸까? 작가의 이름은 '온리 콤판(Onrie Kompan)' 어느 날 룸메이트의..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6.01.08
정직의 가치 ▣ 정직의 가치 ▣ 미국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사장은 직원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직하게 물건을 팔아야 한다고 일러두곤 했습니다. 어느 날 새로 들여온 물건이 진열된 것을 보고 직원들에게 이 물건이 어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직원들은 상품을 세밀하게 살펴보고는 "색상이 눈..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6.01.07
칭찬으로 감동을 주면 200점 ▣ 칭찬으로 감동을 주면 200점 ▣ 초등학교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3월에 새로운 아이들을 담임으로 맡으시면 학생들 이름 앞에 호처럼 칭찬을 붙여 1년 동안 불러주셨습니다. '착한 동건', '성실한 준기', '똑똑한 영희'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말썽꾸러기 창식이 이름 옆에 ..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6.01.04
동상이몽 우리 집 ▣ 동상이몽 우리 집 ▣ = 아들 이야기 = "없는 돈에 보내는 학원이 얼마나 많은데, 넌 왜 그렇게 무기력하니!" 온종일 우리 부모님이 내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요즘은 시험 기간이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몇 주 전부터 과목별로 공부를 해왔지만 계획대로 하기가 어렵다. 학교 수업..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12.15
성공의 법칙 ▣ 성공의 법칙 ▣ 제자들이 아인슈타인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학문에서 성공을 거두셨나요?"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칠판에 'S=X+Y+Z'라고 쓰고는 제자들에게 부연설명을 했습니다. "S는 성공입니다. X는 말을 많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Y는 지금 현재의 생활을 즐기라는 ..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12.14
간디의 한마디 ▣ 간디의 한마디 ▣ 어느 날 간디를 찾아 먼 길을 아들과 함께 걸어온 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 제 아들이 설탕을 지나치게 좋아해요. 건강에 나쁘다고 아무리 타일러도 제 얘긴 듣지 않아요. 그런데 제 아들이 간디 선생님을 존경해서 선생님께서 끊으라고 말..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