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절대고독

항상1004님과함께 2017. 1. 11. 05:16
 




 '절대고독'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절대고독'이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침내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진정한 '자기 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독은 '자기 만남'을
가지라는 신호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우리는 모두 홀로 설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고독한 시간입니다.
오로지 혼자 견디어야 할 고통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때 비로소 오롯이 '나와 만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고독'은 선물입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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