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고독이라는 병

항상1004님과함께 2017. 2. 17. 05:02
 




 고독이라는 병



                                                      

고독을 가리켜
병이라 한다면 그 치료는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고침을 얻을 수 있는 병일지 모른다.
멘델스존은 연인을 잃었으나 우아한 멜로디를
얻었고, 평생을 고독 속에 보낸 괴테는
그 대가로 파우스트를 얻을 수 있었다.


- 김형석의《고독이라는 병》중에서 -


* 고독이 병이라면
그 병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독의 병 때문에
어떤 사람은 사랑을 하고, 음악을 만들고
불멸의 언어를 남깁니다. '고독'은
병이 아니라 선물입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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