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해초와 물고기

항상1004님과함께 2017. 4. 6. 09:22
 




 ▣해초와 물고기






어느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해초가 많아서 물고기를 잡는 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아들이 투덜대자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그렇게 투덜거리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라.
바다에 해초가 없으면 새우도 없고, 새우가 없으면
결국 물고기가 있을 수 없단다."



우리의 삶도 살다 보면 장애물이 꼭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우리 삶에도 해초 같은 존재가 있었기에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해야 할 까닭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살다 보면 우리의 삶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그것을 피하고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 -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수양 지덕 겸양 門 > 마음의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탄 사람들의 기도  (0) 2017.04.08
상상력을 춤추게 하라   (0) 2017.04.07
내가 나를 사랑하면  (0) 2017.04.06
호사를 누리는 시간  (0) 2017.04.05
그냥 눈물이 나요  (0)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