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갈림길에서

항상1004님과함께 2017. 5. 9. 05:17
 




 갈림길에서



                                                       

갈림길에서 당신을 만났지요.
하나의 길이 또 하나의 길과 만나는 곳.
이름을 묻지 않았어요. 그럴 필요가 없었지요.
나에겐 대답의 목소리가 필요해요. 진실이신
그분이 필요해요. 제대로 보게 해줄 새 눈이
필요해요. 이 갈림길에서 바른 길로
접어들 수 있도록 나의 부서진
영혼과 함께해 주세요.
보이지 않은 진실의 길로.


- 윌리엄 폴 영의《갈림길》중에서 -


* 삶은 우리를
늘 갈림길에 서게 합니다.
동쪽으로 갈까, 서쪽으로 갈까.
이 사람을 만날까, 저 사람을 만날까.
한 번의 선택이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놓습니다.
보이지 않는 진실의 길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새 눈,
바른 대답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새 귀,
갈림길에서 꼭 만나야 할 영혼의 안내자입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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