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생물과 무생물

항상1004님과함께 2017. 5. 22. 05:09
 




 생물과 무생물



                                                       

"살아 있는 물체와
살아 있지 않은 물체는 어떻게 다를까?"
움직이면 생물, 안 움직이면 무생물. 장난치냐고요?
하지만 움직인다는 행위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왜? 움직여야 스스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이를 구하고, 위험으로부터
도망치고, 자손을 번식하기 위해선
'움직여야' 할 테니까요.


- 석정현의《석가의 해부학 노트》중에서 -


* '움직여야' 삽니다.
아닙니다. 살아 있는 것만 움직입니다.
만일 움직이지 않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그것은 살아 있어도 살아 있다 할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행여라도 무생물처럼
스스로 죽은 존재로 만들지는 않았는지
잠깐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바로 움직이십시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수양 지덕 겸양 門 > 마음의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뢰를 부르는 말과 행동  (0) 2017.05.23
숨어있는 광맥 발견  (0) 2017.05.23
그대 마음  (0) 2017.05.22
인정과 신뢰  (0) 2017.05.19
기쁘기 그지없다  (0)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