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그림 같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7. 6. 14. 06:04
 




 그림 같다




                                                    

그림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
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그림 같다'고 하지요?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미켈란젤로는 '대리석을 보면 그 안의 천사가
보인다'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의 눈에는 '그림'이 보입니다.
깊은 그리움과 오랜 기다림이
눈을 뜨게 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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