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다툼

항상1004님과함께 2017. 6. 29. 05:14
 




 다툼



                                                       

다툼은
감정적 개입의 한 형태이며,
직장에서는 진정한 관계가 맺어지기 힘들다.
뿌루퉁한 표정으로 잘난 척하는 것도 똑같이 나쁘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런 태도는 보이면 안 된다.
직장에서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동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데 있다.


- 마이클 폴리의《행복할 권리》중에서 -


* 사람 사이에 다툼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다툼 없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다투기 시작하면 다툴 일이 자꾸 많아집니다.
다툼의 원인은 많은 경우 상대방에 있기 보다
내 안에 있기 쉽습니다. '나'를 좀 내려놓고
상대방에 귀 기울이며 이해하려 애쓸 때
다툼도 줄어들고 거리도 좋아집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수양 지덕 겸양 門 > 마음의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를 구하라  (0) 2017.06.30
다이아몬드 밭  (0) 2017.06.30
고군분투 중인 직장인들  (0) 2017.06.28
아이디어의 힘  (0) 2017.06.28
낙타에게 배우다   (0)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