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바꾸는 용기

항상1004님과함께 2017. 7. 1. 05:45
 




 바꾸는 용기



 

철학자: 있는 그대로의
           '이런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 낸다.
           그것이 자기 수용이야.
청년: 음 그러고 보니
        전에 커트 보네거트라는 작가가
        이와 비슷한 말을 인용했더라고요.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라고요.


- 기시미 이치로의미움 받을 용기중에서 -


* 불안하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무언가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때론 허황된 기대와 현실 사이에 좌절도 하고
중심을 잃고 흔들리기도 하지요. 그래도 저에게
차분함과 용기와 지혜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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