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항상1004님과함께 2017. 8. 21. 05:12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부단히 들려오는
이 섬세한 소리를 들어보라.
이것이 바로 침묵이다.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라. (시인 폴 발레리)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 그때 비로소
개미 기어가는 소리,
바위 자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양심의 소리, 신의 음성이 들립니다.
깊은 침묵과 마음의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을 때
비로소 들리는 소리들입니다.
삶의 해답을 얻습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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