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늘 안전한 길은 없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7. 11. 15. 05:58
 




 늘 안전한 길은 없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시간,
자기만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절대고독의 징검다리를 잘 건너라.
둘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셋째, 기다림을 즐겨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꽃길도 있고 비단길도 있습니다.
동시에 돌밭길, 가시밭길도 있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길도 있고, 운명처럼 숙명처럼
주어지는 길도 있습니다. 그 어떤 길을 가든지
늘 안전한 길은 없습니다. 도처에 덫이 있고
곳곳이 장애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매일 걸어가야 합니다.
'나의 길'을 가야 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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