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박티 요가

항상1004님과함께 2018. 1. 19. 04:25
 




 박티 요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들이
바로 박티(Bhakti) 요가들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현대 요가보다 치유의 은사가 넘쳐흐릅니다.
인도에 가면 북을 두드리며 시타를 연주하며 빙빙
도는 춤과 노래와 황홀경에 빠진 박티들이 보입니다.
헤아릴 길 없는 황홀경 속, 그들의 몽혼한 표정과
주위에 뿜어내는 진동이며 파장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순도 높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곤 합니다.


- 이숙인의《요가에세이》중에서 -


* 박티(Bhakti).
'자유와 해탈'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박티 요가, 카르마 요가, 빈야사 요가, 아사나...
이름은 여럿이지만 그 모든 요가의 공통점은
'몸과 마음의 자유와 해탈'입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일단 시작하면 그날 그 순간부터
자유와 해탈을 맛보는 것도
중요한 공통점입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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