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스미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8. 2. 10. 06:09
 




 스미다



물고기 비늘에

바다가 스미는 것처럼

인간의 몸에는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시간이 새겨집니다.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사회의 시간.그 시간의 시침과 분침 사이사이에

사람과 사람 또 사람이 있습니다.

미운 사람, 정든 사람, 가까운 사람,

멀리 있는 사람,

고마운 사람과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제 한 몸과 영혼에 스며든 사람들.

제가 스며들어갈 사람들...

그 모두를 위해 오늘, 지금,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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