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엄마라는 아이'의 목소리

항상1004님과함께 2018. 3. 2. 05:14
 




 '엄마라는 아이'의 목소리



모든 엄마들은 마음속
'엄마라는 아이'를 잘 달래야
자신은 물론 엄마로서도 원숙해진다.
엄마도 속에서부터 꺼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그동안 외면당한 '엄마라는 아이'의
울음 섞인 목소리다. 잘 들어만 주어도
그 아이는 치유되고 성장한다.


- 박성만의《엄마라는 아이》중에서 -


* 엄마도 때론 아이가 됩니다.
아니, 내면의 아이가 울면서 나타나
"내 말 좀 제발 들어줘" 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 주저앉곤 합니다.
그냥 주저앉지 마십시오.
잘 들어주십시오.
잘 달래 주세요.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수양 지덕 겸양 門 > 마음의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이 말하는 것들  (0) 2018.03.03
생존을 위한 지혜   (0) 2018.03.02
존경하도록 가르치다  (0) 2018.03.01
미래 개척의 길  (0) 2018.03.01
일 밖에서 일 속으로   (0)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