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신경을 덜 쓰는 기술

항상1004님과함께 2018. 5. 12. 05:08
 




 신경을 덜 쓰는 기술



나는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법을

알려줄 생각이 없다.

대신 포기하고 내려놓는 법에 대해 말할 것이다.

인생의 목록을 만든 다음,

가장 중요한 항목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눈을 감고 뒤로 넘어져도

괜찮다는 것을 믿게 해줄 것이다.

신경을 덜 쓰는 기술을 전할 것이다.

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 마크 맨슨의신경끄기의 기술중에서 -


* 모든 사람, 모든 일에 사사건건

신경 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려고 애씁니다.

삶은 분명 기회비용이 있습니다.

삶의 초점을 우리는 어디에 맞추고 있을까요.

그저 남들 하는 대로, 남의 시선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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