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우주를 채운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8. 6. 30. 06:00
 




 우주를 채운다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뮬엘 루카이저는 말했다.
"우주는 원자가 아닌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 크리스 임피의《세상은 어떻게 끝나는가》중에서 -


* 한 사람의 우주에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또 오늘이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을 가만히 세어보면, 이 우주에
온통 이야기로 가득 차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에도, 나라에도 수많은 우주가
씨줄과 날줄로 엮이며 이야기가 됩니다.
역사가 나오고, 전설이 탄생합니다.
먼 훗날 역사의 한 장, 전설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우리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저의 우주를 채웁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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