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해야 할 말과 하지

항상1004님과함께 2018. 10. 6. 05:29
 



 해야 할 말과 하지



현인이 이르기를,
"그대 입에 문을 만들어 달아라.
그대 입술을 멋대로 열어두느니, 차라리
보물이 가득 든 그대의 금고를 활짝 열어두어라.
훗날 비난받을지도 모를 말이 그 입에서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라."라고 했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 《침묵의 기술》 중에서 -


* 원래 나쁜 말은 가장 문 앞에 있다고 하지요.
생각없이 툭 던지는 말과 너무 많은 말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이미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어 후회하면서 몹시 괴롭기도 합니다.
우리는 혀를 잘 다스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적절히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침묵의 기술을 배워야겠습니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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