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걷는 존재,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

항상1004님과함께 2019. 1. 27. 05:09


 



 걷는 존재,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



티베트어로 '인간'

'걷는 존재'혹은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라는 의미라고 한다.

나는 기도한다.

내가 앞으로도 계속 걸어나가는 사람이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한 발 더 내딛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기를.


- 하정우의걷는 사람, 하정우중에서 -


* 걸으면 탁한 마음의 먼지가 내려앉습니다.

걷다 지친 몸으로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푹 잠이 들었다 깨어나면

다시 또 새롭게 시작할 힘을얻곤 합니다.

믿어보세요. 걸으면 참 좋습니다.

그 경험 때문에

저 또한 걷기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수양 지덕 겸양 門 > 마음의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는 부모의 말을 닮는다  (0) 2019.01.29
낱말 하나에 우주가  (0) 2019.01.28
매니큐어를 바르다  (0) 2019.01.27
헌법을 아십니까?  (0) 2019.01.25
크레파스와 미술시간  (0)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