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행복은 참 사소하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9. 2. 2. 05:48


 



 행복은 참 사소하다



행복은 참 사소하다.

늘 보던 것이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니까. 어쩌면 나는 늘 스쳐 지나가는 것과 그 순간들

사이에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 이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뒤돌아보는 것에서 스치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이 나오니까. 또다시 그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사소한 것을 자주 바라보자.

아주 조금은 느슨해도 좋다.


- 박수정의어쨌거나 계절은 바뀌고 다시 돌아올거야중에서 -


*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거창한 것도 아닙니다. 하루하루 일상 속에서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것이 내게 행복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무심히 흘리지 말고 한 번 더 바라봐야겠어요.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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