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아름다운 음악으로 거듭나기

항상1004님과함께 2019. 2. 13. 05:35


 



 아름다운 음악으로 거듭나기



우리는
생각을 말로 담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느꼈는지,
알거나 모르는 여러 가지를 말로 나타냅니다.
때로는 말이 없이 눈짓이나 손짓이나 몸짓으로
생각을 펼치곤 해요. 그저 흐르면 소리입니다.
소리에 뜻을 얹기에 말입니다. 말에 생각을
실어서 이야기로 거듭납니다.


- 최종규의《우리말 동시 사전》중에서 -  


* 생각을
노래로도 담을 수 있습니다.
생각에 리듬을 싣고 소리에 음률을 더하면
노래가 됩니다. 이야기에도 리듬을 더하면
더 큰 울림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납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저 흐르는
소리에 머물지 말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거듭나기를!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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