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그리움

항상1004님과함께 2019. 7. 23. 09:20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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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립다.


잃어버린 ,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사랑,

잃어버린 산천.

떠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


소꿉동무의 어린 ,

고향의 늙은 소나무,

어머니의 땀냄새,

앞개울의 송사리떼.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시인 '한용운'님은"

그리운 것은 모두 "이라 했다.

님의 대상은참으로 넓고 크다.


하나님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친구고향만날  없는 것들.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그리운 가슴이 있고

기다리는 대상이 있을 

사람은  아름다운  아닌가.

(하트어느 교수의 이야기 입니다.     


"가슴이 뭉클한 이야기네요"


http://m.blog.daum.net/swkor38624/911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