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내적 자원

항상1004님과함께 2020. 5. 7. 04:57


 



 ▣내적 자원▣



우리 모두는
자신의 내적 자원을 보살피는,
두려움에 직면해서도 두려움 없는 가슴을
발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자원의 닻은 아주
다양하다. 믿음직한 친구나 영적인 인물을 떠올리고,
나무에 기대고,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바위를
껴안을 수 있다. 그러한 것들이 깨우는 긍정적
내면 상태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품는 부드러운 현존감을
직접 보살피는 일이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내적 자원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가려져 있지만 때가 되면 냉철함, 기민함,
통찰력으로 사람 앞에 그 가치를 드러냅니다.
내적 자원은 고독과 두려움의 고통을 거쳐 닻을
내립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영적 길잡이가 될 수
있고, 사랑과 위로를 나누는 힐러가 될 수 있습니다.
꽃, 나무, 바위, 물소리와 새소리 들리는 숲길도
내적 자원을 발견하는 통로입니다.
좋은 훈련장입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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