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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먹으면 보약이되는 음식

항상1004님과함께 2016. 11. 8. 08:03
 




 ▣ 겨울에 먹으면 보약이되는 음식


호두는  겨울에 먹으면 보약이되는 음식

비타민B군을 비롯하여

단백질,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우유나 달걀의 영양가를 넘어설 정도다.

평소

호두를 아이들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활용해서 먹으면

겨울철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매일 5~6개의 호두를 꿀에 개어 나눠 먹이면

아이들 백일해 기침에 효과가 있다.

고질적인 불면증에는 호두죽이 좋다.

 

땅콩은

다른 견과류나 콩보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겨울철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땅콩에 있는 글루타민과 아스파틱산은

뇌세포 발육을 돕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어른보다 단백질 및 기타 영양이

더 많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거나 멍이 잘 드는 사람에게 좋다.

손발이 차거나 비만걱정이 있는 사람,

설사가 잦은 사람은 조금만 먹는게 좋다.

환자들에게 좋은 보양식으로 허약한 사람의 간식이나

아이의 이유식 재료로 사용하기 좋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나

마른기침, 습관성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당근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으로

당근을 하루에 50g 정도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A 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하게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칼륨, 칼슘,

식이성섬유 등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고

점막을 튼튼하게 해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므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겨울철에 당근을 먹으면

감기 예방 효과가 있어 더욱 좋다.



호박

당질, 비타민, 식이성 섬유, 칼슘, 철, 인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옛날 사람들이

동지에 호박을 먹어 왔던 것은

호박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

손발이 찬 사람에게 좋고

당근처럼 비타민A가 풍부해

감기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고등어


노인이나 체력이 쇠약한 사람,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으며

지질이 많아 단백질 보충에 좋고

위를 튼튼하게 해줘서

체력을 길러주는 음식이다.

 

특히 비타민B2가 많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피를 보충해주는 성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움츠리기 쉬운 겨울에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먹으면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새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칼슘, 인, 요오드, 철이 풍부하다.

강장효과가 뛰어나서

다리와 허리가 차거나 나른한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먹이면 좋다.

하지만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성조선 이수진, 사진 정복남 기자,

도움말 윤나리 함소아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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