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내 젊은 날을 반성한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7. 3. 29. 05:13
 




 내 젊은 날을 반성한다



                                                       

"만약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마지막까지 널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죄인이 되어 있지는 않았을 게다. 미안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인생을 반성한다. 그는 내 손을
잡고서, 나를 잊기 위해 갖은 몸부림을 치던
젊은 날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 애런 베이츠의《나의 아버지》중에서 -


* 아버지도 자식 앞에서
'반성한다'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도 자식도 함께 치유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걸었던 회한의 길이, 더 영예롭고
희망에 찬 아들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흘리는 반성의 눈물이
자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수양 지덕 겸양 門 > 마음의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레스 어벤저스'  (0) 2017.03.30
전쟁, 그 참혹함  (0) 2017.03.29
지금 꿈꾸고 행동하십시오  (0) 2017.03.28
몸으로 익히자  (0) 2017.03.28
따뜻한 국물  (0) 20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