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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俗談 - 급한 성격

항상1004님과함께 2017. 3. 30. 06:26
 




 ▣ 우리 俗談 - 급한 성격 



♣ 到井邊要熟冷(도정변요숙냉)     
☞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다.
      
♣ 到井邊渴死(도정변갈사)
☞ 우물가에서 목말라 죽는다.
 
♣ 到米廛要米飯(도미전요미반) 
☞ 싸전에서 밥 달라고 한다.   
 
♣ 到菽田索豆腐(도숙전색두부) 
☞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 不孕兒强産(불잉아강산) 
☞ 안 밴 아이 낳으라고 한다.
 
♣ 未生孩子先作名(미생해자선작명) 
☞ 아이도 낳기 전에 이름 짓는다.
 
♣ 未出嫁先作襁褓(미출가선작강보)
☞ 시집도 가기 전에 포대기 장만한다.
 
♣ 看梧樹作舞(간오수작무)
☞ 오동나무 보고 춤춘다.
 
♣ 石匠先學瞬眼(석장선학순안) 
☞ 석수장이 눈 깜짝이는 것부터 배운다.
 
♣ 待曉月坐黃昏(대효월좌황혼) 
☞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看晨月坐自夕(간신월좌자석) 
☞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雖忙針腰繫用乎(수망침요계용호)
☞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매어 못쓴다.
 
♣ 毛都不拔就想呑(모도불발취상탄) 
☞ 털도 뜯지 않고 삼키려 한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