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항상1004님과함께 2017. 6. 15. 10:35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버지의 질문에 청년은 대답했습니다.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할 땐 언제나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지.
아들아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 지금 입가에 웃음을 지어보세요.
억지로라도 한 번쯤은 하하하 웃어보세요.
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에게도 미소를 통해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로버트 오벤 ?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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