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이 거리에 서보라

항상1004님과함께 2017. 7. 15. 05:22
 




 ▣이 거리에 서보라▣




도시의 불빛 쓰러지고
지친 몸 이끌고 향하는 길
힘들어도 반짝이는 그 눈빛은
그 누구의 것인가

그대 눈을 뜨고
이 거리에 서보라
산다는 것에 대하여
외로운 것에 대하여
탓할 그 무엇이 아니라
뜨겁게 부딪쳐야 할 그 무엇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삶의 끝 날까지 의연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불안과 두려움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거리에서
나의 삶 전체를 바라보며 뜨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과 끝 낼때에 여유있는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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