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연민과 사랑을 베풀 권리가 있다. 자각의 씨앗은 우리 안에 있다. 수련을 통해 지금 당장 이 씨앗이 꽃으로 피어나도록 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고통을 멈출 수 있다. 어떠한 약보다도 효과가 훨씬 빠르다.
- 틱낫한의《화에 휩쓸리지 않는 연습》중에서 -
* 약으로 고통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행복감을 느끼고 사랑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발'이 떨어지면 더 큰 고통과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약보다 더 효과가 빠르고 오래 가는 것, 그러면서도 후유증이 없는 것, 그것이 곧 마음 수련이고 명상입니다. 마음에 꽃씨를 뿌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