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한 발 물러서서

항상1004님과함께 2018. 1. 30. 04:51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생각이 다를 때,
생각이 서로 부딪칠 때,
바로 그때가 틈이 생기기 쉬운 순간입니다.
그때는 얼른 한 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조도 저항도 아닌, 상대의 다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풀립니다. '다른 생각'이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생각의 그물에
걸릴 때마다 한 발만 물러서면
부딪칠 일이 없습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수양 지덕 겸양 門 > 마음의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0) 2018.01.31
따뜻한 동물 대피소  (0) 2018.01.30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0) 2018.01.29
감사한 마음  (0) 2018.01.27
내가 사랑하는 사람  (0)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