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역지사지(易地思之)

항상1004님과함께 2018. 6. 9. 15:07
 




 역지사지(易地思之)



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 정문정의《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중에서 -


* 세상에는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자신이 직접 경험해봐야만 잘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르니까 무시하지 않고 상대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공감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가 답입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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