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지덕 겸양 門/마음의 공원

착한 사람, 선량한 사람

항상1004님과함께 2019. 3. 18. 05:05


 



 착한 사람, 선량한 사람



돈이나 명성처럼 사람들이
단박에 알아차리는 매력은 아닐지 몰라도
'선량함'은 대단히 중요한 미덕이다. '끌림'은
우리가 잊고 지낸 선량함의 가치를 전하면서
자선을 베푸는 법, 용서하는 법, 솔직해지는 법,
상대에게 위안을 주는 법 등을 알려준다.
우리는 선량함이 강인함과 얼마든지
양립 가능하고 착한 사람은 결코
어수룩한 사람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 The School of Life의《끌림》중에서 -


* "선량하다", "착한 사람이다".
그것은 칭찬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매우 중요한 미덕입니다.
자선, 용서, 정직, 위로는 어수룩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내면이 돌처럼 단단하고
삶의 중심이 잡혀있는 강인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덕목들입니다.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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