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울음 ▣ 아이의 울음 ▣ 울음은 빨리 그치게 하는 편이 좋다는 게 지금까지의 육아 상식이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울음은 태어남과 동시에 갖춰진 인간만의 자기치유력입니다. 눈물과 함께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울고 싶은 마음을 엄마가 조건 없이 받아주면 아..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7.20
힘내세요! 이 땅의 아빠들! ▣ 힘내세요! 이 땅의 아빠들! ▣ 젊은 나이에 출세가도를 달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잦은 야근과 출장으로 집안일에 통 신경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그에게 황금 같은 휴일을 줬습니다. 그는 모자란 잠도 자고, 밀린 책도 읽으며 오래간만에 푹 쉬어야겠다..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7.19
결혼 육아 밤 무서워하는 아이를 처방정 ▣ 결혼 육아 밤 무서워하는 아이를 처방정 ▣ 귀신 나온다고 불 끄지 말라는 아이, 밤만 되면 엄마 품으로 파고드는 아이, 화장실 가기 두려워하는 아이, 무섭다고 밤마다 안 자겠다고 버티는 아이…. 밤이 되면 어두워지는 게 자연의 이치라는 걸 아는 어른과 달리, 많은 아이들에게 밤..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7.13
친구가 많은 아이로 키우는 3가지 방법 ▣ 친구가 많은 아이로 키우는 3가지 방법 ▣ 아이들은 자라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된다. 하지만 분명 남들과 잘 사귀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 심지어는 남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어린아이라 하더라도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은 마음에 ..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7.02
두 명의 탐험가 그러나 서로 달랐던 운명 ▣ 두 명의 탐험가 그러나 서로 달랐던 운명▣ 로버트 팰컨 스콧 (Robert Falcon scott, 1868 ~ 1912) 1911년 12월 남극대륙 도착, 9개월 동안 연락 두절 79일간 햇빛을 볼 수 없는 남극의 밤. 영하 40도의 혹한, 식량도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지옥 같은 나날 1912년 11월, 눈 속에 파묻힌 스콧의 일기장과 ..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6.30
아빠도, 엄마도, 언니도 모두 대학 동기죠 ▣ 아빠도, 엄마도, 언니도 모두 대학 동기죠 ▣ 공부에 흥미를 잃고 중학교를 중퇴한 두 딸들을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은 목표를 세우고 온 가족이 대학 동기생이 된 사연입니다. 2010년 10월, 자매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학교 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해 자퇴를 결정하고 맙..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6.26
비만을 방지하는 유아기 신체놀이 ▣ 비만을 방지하는 유아기 신체놀이 ▣ 막 태어난 아기의 손가락 발가락 갯수부터 세어보고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염원하던 부모들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어느새 아이의 지적 발달에만 연연한다. 그러나 성장기에 더욱 중요한 것은 신체 발달이다. 특히, 대근육을 많이 사용하..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6.25
긍정적인 인생, 빨간머리 앤에게 배워요 ▣ 긍정적인 인생, 빨간머리 앤에게 배워요!▣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나요?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뭘까요? "정말로 행복한 ..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6.25
어린이들에게 물었습니다 ▣ 어린이들에게 물었습니다▣ = 아래 문장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 1. 이건 작지만 들어있을 건 다 들어 있어요. 2.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에요. 3. 어른들이 어린이가 다 갈 때까지 보고 있어요. 4. 이건 딱 손가락만 해요. 5. 엄마랑 목욕하면 이걸 꼭 해야 되요. 6. 이게..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6.23
아이들은 칭찬을 갈망한다 ▣ 아이들은 칭찬을 갈망한다▣ 한 어머니가 유치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를 칭찬하시더구나. 의자에 1분도 못 앉아 .. 수양 지덕 겸양 門/청소년 광장 2015.04.14